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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정옥 시집 [연애의 위대함에 대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엮었다. 시 한편 한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사색이 독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깊이 있는 감상을 가능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1990년 『세계의 문학』 등단, 시집 『나는 독을 가졌네』, 『나는 걸어 다니는 그림자인가』, 『아마도』, 『헤로인』, 『내 이름을 그대가 읽을 날』,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 등

목차

저자소개<br />
<br />
삼나무 반지<br />
꽃다운<br />
웃는 산<br />
한 사람<br />
나는 독을 가졌네<br />
상사화<br />
연애의 위대함에 대하여<br />
다시 잡을 수 없는<br />
젊은 그대<br />
전혀 다른 도시<br />
검은 장갑<br />
숲의 미래<br />
구걸<br />
끼<br />
꽃들과 함께라도<br />
그것을 종이꽃이라 부르고 싶었다<br />
나비키스<br />
연습하듯<br />
내 사랑하는 문지기<br />
생각의 나무<br />
푸른 식물<br />
자귀나무 아래서<br />
마지막 남자<br />
그대는 나를 모릅니다<br />
사랑에게<br />
고맙습니다<br />
당신의 그 긴 손가락<br />
미끼論<br />
종이라는 말뜻은<br />
상자들<br />
변검<br />
페루라는 이별<br />
뻐꾸기 달력<br />
늑대<br />
삼십육계<br />
서한<br />
첨서<br />
1001번째의 섹스<br />
월병산문<br />
부옇부옇<br />
아마도<br />
산등심<br />
박태기나무<br />
<br />
산문_월러, 그 새벽녘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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